철도 역이자 호텔이었던 건물로도 유명한 오르세 미술관은
루브르 박물관과 더불어 파리 여행의 필수 코스 중 하나입니다.
인상파 회화를 비롯 주로 19세기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미술관으로
1900년 ‘파리만국박람회’를 계기로 지어진 오르세역이 문을 닫고 방치되었다
1979년에 실내가 미술관 형태로 변경, 1986년에 이르러 오르세 미술관이란 이름으로 설립되었습니다.
빈센트 반 고흐, 폴 고갱을 비롯한 19세기 인상파작품이 가득하며,
중•고등 학교 때의 미술책에서 봤던 작품들이 많이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미술관 5층에는 아르누보 양식의 인테리어에 프랑스 정통 블랑제리 스타일의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카페캄파나(The Café Campana)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상세내역은 웹사이트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람시간
관람일 | 관람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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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 수 / 금 / 토 / 일 | 09:30 ~ 18:00 |
목요일 | 09:30 ~ 21:45 |
매주 월요일 1월 1일, 5월 1일 12월 25일 |
휴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