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다운타운 퀸스공원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거대한 세계문화·자연사 관련 종합박물관입니다.
1857년 자연사·현대미술박물관으로 개관하였고 1912년 현재의 박물관으로 바뀌었습니다.
1968년까지 토론토대학교가 운영하였으며, 현재는 독립된 기관이지만 토톤토대학교와의 밀접한 관계는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규모 면에서 북아메리카에서 5번째, 캐나다에서 가장 크며, 600만 점 이상의 자료와 40개의 전시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공룡화석과 고대유물 등을 전시하는 고고학 분야부터 최첨단의 자연과학 분야까지,
순수미술에서 현대의 디자인과 공예품을 전시하는 응용미술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시품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과 관련된 소장품이 풍부하여 별도의 중국관이 마련되어 있으며 명나라 왕조의 거대한 무덤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이밖에 북아프리카 미술을 전시하는 곳과 유럽의 예술품을 전시하는 별도의 전시관이 있습니다.
*상세내역은 웹사이트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람시간
관람일 | 관람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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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 화 / 수 / 목 / 토 / 일 | 10:00 ~ 17:30 |
12월 25일 | 휴관 |